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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내세상
제목 / 저자 : 신의 지문 / 그레이엄 핸콕원제목 / 저자 : The Sign and the seal : The Quest for the Lost Ark of the Covenant / Hancock, Graham 1부 전설1983년, 저자는 에티오피아에서 수도사를 만나 언약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성서에서의 언약궤 이야기는 모세가 야훼께 직접 받은 계명의 돌판을 담은 것으로서, 다윗이 언약궤를 모실 성전을 그토록 짓고 싶어했으나 허락을 받지 못하였고, 결국 솔로몬이 세운 성전에 언약궤가 모셔졌다는 이야기가 전부이다. 그 즈음, 그 곳에서 영화 레이더스(1981)가 개봉하여 보게 되었다.https://youtu.be/YcR9k8o4I0w?list=PLZbXA4lyCtqoqyxguk9c23sqxBMyi..
김교신 이라는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은 이름은 들어본 적 있었지만 어떤 분이었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그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더군요. "그는 목사가 아니었습니다. 신학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교사요 평신도였습니다. 그러나 성서조선을 통한 김교신 선생의 신앙은 당시의 신앙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가 가진 기독교적 사명은 무엇이었는가? 평전을 쓴 김정환님은 세 단어로 정의합니다. ..." 그를 알고자했던 마음이 거의 없었던 나의 책임이 가장 컸겠지만, 나에게 그를 소개해 준 이 역시 없었습니다. 만약 그 이유가 그가 목사도 신학자도 아닌 평신도였기 때문이었을까요? 김교신이 끝까지 거부했던 것이 바로 조선교회의 "교회주의"였기 때문에 조선의 교회를 그를 불편해했다고 합니다. 게다..
자타가 공인하는 '사운드장인' V20! 그러나 그런 V20로 매일 음악을 감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에 홀린듯 '헤드폰앰프'로 분류된 물건을 구입해 버렸다. 혹시나싶어, 아래 두 기종의 사양을 비교해 보았다. MEIZU Hifi Audio Pro Cirrus Logic CS43131 DAC 20Hz~40kHz 32 비트 384kHz PCM 디코딩 기능 DSD64 / DSD128 DSD 디코딩 기능 최대 출력 30mV @32Ω / 6.7mV @600Ω 출력 부하 16Ω ~ 600Ω V20 ESS 32bit Sabre ES9218 Hifi Quad DAC 32bit/384kHz DSD64/128/256(PC연결시만) 결론 :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저 정도의 수치면 차이점도 가청영역을 벗어나 있는 것은 ..
글 저장 장소를 아래로 옮겼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세속성자/신학/김동건의 신학이야기 8장 교회론 교회에서 진행중인 성경공부(BTBS, Big Tree Bible School) 과정의 가을학기에 신학 강좌가 개설되었고 매 주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수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루어진 내용 중에 특별히 기억나는 내용들을 되새김하거나 다루어지지 않은 내용들에 대한 제 개인 생각들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개인 생각이므로 신학적 오류 또는 읽는 분의 생각과도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nicodemus.tistory.com/entry/김동건의-신학이야기-7장-예배와-신앙?category=469282 [그것만이내세상]교회에서 진행중인 성경공부(BTBS, Big Tree Bible S..
글 저장 장소를 아래로 옮겼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세속성자/신학/김동건의 신학이야기 7장 예배와 신앙 교회에서 진행중인 성경공부(BTBS, Big Tree Bible School) 과정의 가을학기에 신학 강좌가 개설되었고 매 주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수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루어진 내용 중에 특별히 기억나는 내용들을 되새김하거나 다루어지지 않은 내용들에 대한 제 개인 생각들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개인 생각이므로 신학적 오류 또는 읽는 분의 생각과도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주는 "7장 예배와 신앙"에 대해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구원론 만큼 신학적으로 깊은 내용이 아니어서 그런지 강의를 듣는 내내 부담도 적었고 함께 강의 듣는 분들과 나눈 이야기도 많았기에 오늘은 그런 ..
글 저장 장소를 아래로 옮겼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세속성자/신학/김동건의 신학이야기 6장 구원론 교회에서 진행중인 성경공부(BTBS, Big Tree Bible School) 과정의 가을학기에 신학 강좌가 개설되었고 매 주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수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루어진 내용 중에 특별히 기억나는 내용들을 되새김하거나 다루어지지 않은 내용들에 대한 제 개인 생각들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개인 생각이므로 신학적 오류 또는 읽는 분의 생각과도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6장 구원론"을 다루었습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24 죄와 구원 25 인간: 운명과 미래 26 세례: 실족 --- 회복 27 거듭남: 중생과 성화 28 구원과 예정 아마도 초급자 대상 성경공부의 90%..
몇년 간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에 무관심 했더니만, 요즘 팬 돌아가는 소리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가끔은 부팅도 안되더니만 며칠 쉬었다가 다시켰을때는 마치 고장난 것 처럼 부팅마져 안되길래 불안한 마음을 접어두고 청소신공을 마쳤더니 성공! 그러나 부팅이 된 후 다시 꺼지기를 반복하고, 다시 청소를 반복하다보니 결국 램의 접촉에 문제가 많았었나보네요. 역시 접점수가 많은 곳에 바람 잘 날 없는 것 같습니다. 어째 업그레이드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했더니만 역시나... AMD사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고난의 시간을 뒤로하고 라이젠 시리즈로 회심의 일격을 준비하고 있었네요. 안티인텔러인 나로서는 반갑기도 하면서 가격때문에 약간 걱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밑그림을 그려볼까요? 가격과 최소사양만 정하고 PC..
매주 예배때마다 일주일치? 회개를 한다. 그것만으로 충분한가? 예배 후 다시 세상 속으로 나아가며 한주간 또다른 죄를 짓고 살 것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는 그렇게 살고있다. 적어도 예배의 시간중에는 죄를 고백하고 사함을 받는 받았다는 선언이 있고 난 다음에는 지나간 주간 동안의 죄는 사함을 받은 것이다. 그 정도로 안될만큼 큰 죄를 지었다면 이미 별도로 회개의 시간을 가지면 될 것이다. 문제는 죄사함 받았다는 선언 이후 계속 나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간구가 예배 중에 이어지는 경우이다. 예배 중 죄사함을 받는 괴정의 순서 정도는 알맞게 조정하면 될 일이지만 자신의 죄인됨을 너무너무 강조하는 경우, 그 것이 거의 습관화 되어있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더욱 답답해진다 혹자는 그렇게 죄책감을 강조하지 않으면 교인..
원문시의 내용을 다시 보면서 한글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 연결했으니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secularsaint.tistory.com/15 금요기도회에 특송을 하게 될 기회가 있어 이 찬양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2절의 ( ) 로 묶여진 부분은 원래가사의 번역이고, 그 바로 아랫줄은 번역된 내용을 가사화 한 것입니다. ( )로 묶여진 부분은 다르게 한역된 가사입니다. 선한 능력으로(Von Guten Maechten) / Dietrich Bonhoeffer 작사/ Siegfried Fietz 작곡 [한글가사] (다른 번역) [1]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고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선한 힘들에 신실하고 조용히 둘러싸여 놀랍게..
Home recording이니 MIDI니 하는데 관심 가지다 보면 결국 기본 투자비의 문턱을 넘지 않을 수 없다. 그 문턱을 아주 저렴하게? 넘는 방법은 현재 가지고 있는 컴퓨터의 순정! 사양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한 예를 들어보자면...최소한 한개 이상의 sound device를 가지고 있게 마련이고, 그건 대개 모니터 옆에 설치된 소박한? 스피커 한세트(L+R)이거나 헤드폰일 것이다. (윗 그림처럼 스피커 또는 헤드폰이 모두 설치되어있는 경우에는 "기본장치" 라는 설정을 잘 해 주어야 화면만 바라보며 멘붕에 빠지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윗 화면은 물론 재생용 device만 표시한 것이고, 녹음용 탭으로 넘어가 보면,보통은 Headset에 달려있거나, 별도의 마이크가 있는 경우일 것이고, 간혹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