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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내세상
글을 옮겼습니다. 죄송하지만, 한번만 더 클릭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secularsaint.tistory.com/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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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신 이라는 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은 이름은 들어본 적 있었지만 어떤 분이었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어떤 분은 그에 대해 이렇게 표현했더군요. "그는 목사가 아니었습니다. 신학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는 교사요 평신도였습니다. 그러나 성서조선을 통한 김교신 선생의 신앙은 당시의 신앙인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가 가진 기독교적 사명은 무엇이었는가? 평전을 쓴 김정환님은 세 단어로 정의합니다. ..." 그를 알고자했던 마음이 거의 없었던 나의 책임이 가장 컸겠지만, 나에게 그를 소개해 준 이 역시 없었습니다. 만약 그 이유가 그가 목사도 신학자도 아닌 평신도였기 때문이었을까요? 김교신이 끝까지 거부했던 것이 바로 조선교회의 "교회주의"였기 때문에 조선의 교회를 그를 불편해했다고 합니다. 게다..
글 저장 장소를 아래로 옮겼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세속성자/신학/김동건의 신학이야기 8장 교회론 교회에서 진행중인 성경공부(BTBS, Big Tree Bible School) 과정의 가을학기에 신학 강좌가 개설되었고 매 주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수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루어진 내용 중에 특별히 기억나는 내용들을 되새김하거나 다루어지지 않은 내용들에 대한 제 개인 생각들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개인 생각이므로 신학적 오류 또는 읽는 분의 생각과도 다를 수 있습니다.) 출처: http://nicodemus.tistory.com/entry/김동건의-신학이야기-7장-예배와-신앙?category=469282 [그것만이내세상]교회에서 진행중인 성경공부(BTBS, Big Tree Bible S..
글 저장 장소를 아래로 옮겼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세속성자/신학/김동건의 신학이야기 7장 예배와 신앙 교회에서 진행중인 성경공부(BTBS, Big Tree Bible School) 과정의 가을학기에 신학 강좌가 개설되었고 매 주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수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루어진 내용 중에 특별히 기억나는 내용들을 되새김하거나 다루어지지 않은 내용들에 대한 제 개인 생각들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개인 생각이므로 신학적 오류 또는 읽는 분의 생각과도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주는 "7장 예배와 신앙"에 대해 배우고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구원론 만큼 신학적으로 깊은 내용이 아니어서 그런지 강의를 듣는 내내 부담도 적었고 함께 강의 듣는 분들과 나눈 이야기도 많았기에 오늘은 그런 ..
글 저장 장소를 아래로 옮겼습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세속성자/신학/김동건의 신학이야기 6장 구원론 교회에서 진행중인 성경공부(BTBS, Big Tree Bible School) 과정의 가을학기에 신학 강좌가 개설되었고 매 주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수업이 진행중에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루어진 내용 중에 특별히 기억나는 내용들을 되새김하거나 다루어지지 않은 내용들에 대한 제 개인 생각들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개인 생각이므로 신학적 오류 또는 읽는 분의 생각과도 다를 수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6장 구원론"을 다루었습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24 죄와 구원 25 인간: 운명과 미래 26 세례: 실족 --- 회복 27 거듭남: 중생과 성화 28 구원과 예정 아마도 초급자 대상 성경공부의 90%..
매주 예배때마다 일주일치? 회개를 한다. 그것만으로 충분한가? 예배 후 다시 세상 속으로 나아가며 한주간 또다른 죄를 짓고 살 것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는 그렇게 살고있다. 적어도 예배의 시간중에는 죄를 고백하고 사함을 받는 받았다는 선언이 있고 난 다음에는 지나간 주간 동안의 죄는 사함을 받은 것이다. 그 정도로 안될만큼 큰 죄를 지었다면 이미 별도로 회개의 시간을 가지면 될 것이다. 문제는 죄사함 받았다는 선언 이후 계속 나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간구가 예배 중에 이어지는 경우이다. 예배 중 죄사함을 받는 괴정의 순서 정도는 알맞게 조정하면 될 일이지만 자신의 죄인됨을 너무너무 강조하는 경우, 그 것이 거의 습관화 되어있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더욱 답답해진다 혹자는 그렇게 죄책감을 강조하지 않으면 교인..
원문시의 내용을 다시 보면서 한글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 연결했으니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secularsaint.tistory.com/15 금요기도회에 특송을 하게 될 기회가 있어 이 찬양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2절의 ( ) 로 묶여진 부분은 원래가사의 번역이고, 그 바로 아랫줄은 번역된 내용을 가사화 한 것입니다. ( )로 묶여진 부분은 다르게 한역된 가사입니다. 선한 능력으로(Von Guten Maechten) / Dietrich Bonhoeffer 작사/ Siegfried Fietz 작곡 [한글가사] (다른 번역) [1]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고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선한 힘들에 신실하고 조용히 둘러싸여 놀랍게..
오래전 부터 할렐루야(Handel의 오라토리오 Messiah 중 그리스도의 부활을 노래한 곡)를 듣게 될때마다 느꼈던 생각이 있었습니다. 잘 알려진 대로, Messiah란 작품이 그리스도의 탄생/수난/부활 이라는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그 중 Hallelujah는 "수난"의 마지막인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시는 그 순간'을 노래하는 곡 입니다. 음악감상의 관점에서 본다면, Handel의 Messiah는 그 내용(가사, 구성)까지 느끼며 듣지 않으면, 계속되는 서창(敍唱, Recitative), 독창 과 합창, 그리고 2시간을 넘어가는 연주시간으로 인해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작품입니다. 따라서 몇몇 유명한(?) 곡들만 발췌해서 연주되기도 하는데 그 중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는 곡은 단연 Hallel..
미국쪽 사무소에서는 그저께 저녁 일찌감치 이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미국은 연휴에 들어간다고... 다름아닌 부활절 연휴(Easter) 비 기독교인들에게는 성탄절이 기독교의 가장 유명한 절기로 기억될런지 몰라도 적어도 기독교인이라면 부활절의 의미를 놓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허 나, 그 부활절 직전의 3일간은 차마 몇 마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이 있었고, 그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준비를 하기위하여 예수께서는 작은 나귀에 올라타고 예루살렘성에 입성하셨지요. 당시의 풍경을 성서를 빌어 표현해 보자면, [요12:12-13]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