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만이내세상

(아직 내용이 많이 부실합니다.) Windows7용으로 글을 남기고나서 한번도 제대로 녹음을 못해봤는데 어느덧 Windows10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낯설지만 그래도 쓰다보니 금방 친해질 것 같은 Windows10! 이런 설정도 할 수 있게 되었네? 하면서도 뭔가 전문적이지 않은 것 같은 냄새가 자꾸 난다. 각설하고 시작해보자. 화면아래 오른쪽에서 [소리 설정 열기]를 연다. 소리>출력 에서의 출력장치는 사용하고자 하는 장치를 선택한다. 소리>입력 에서는 입력장치로서 스테레오 믹스(***)를 선택한다. ***에는 특정한 장치명이 표시되는데, 만약 메인보드 내장이라면 그 장치의 이름이 표시된다(예 : Realtek(R) Audio). 스테레오 믹스가 아니라 마이크를 직접 선택하면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와 함..

자타가 공인하는 '사운드장인' V20! 그러나 그런 V20로 매일 음악을 감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에 홀린듯 '헤드폰앰프'로 분류된 물건을 구입해 버렸다. 혹시나싶어, 아래 두 기종의 사양을 비교해 보았다. MEIZU Hifi Audio Pro Cirrus Logic CS43131 DAC 20Hz~40kHz 32 비트 384kHz PCM 디코딩 기능 DSD64 / DSD128 DSD 디코딩 기능 최대 출력 30mV @32Ω / 6.7mV @600Ω 출력 부하 16Ω ~ 600Ω V20 ESS 32bit Sabre ES9218 Hifi Quad DAC 32bit/384kHz DSD64/128/256(PC연결시만) 결론 :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저 정도의 수치면 차이점도 가청영역을 벗어나 있는 것은 ..

몇년 간 하드웨어 업그레이드에 무관심 했더니만, 요즘 팬 돌아가는 소리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가끔은 부팅도 안되더니만 며칠 쉬었다가 다시켰을때는 마치 고장난 것 처럼 부팅마져 안되길래 불안한 마음을 접어두고 청소신공을 마쳤더니 성공! 그러나 부팅이 된 후 다시 꺼지기를 반복하고, 다시 청소를 반복하다보니 결국 램의 접촉에 문제가 많았었나보네요. 역시 접점수가 많은 곳에 바람 잘 날 없는 것 같습니다. 어째 업그레이드 바람이 솔솔 불어온다 했더니만 역시나... AMD사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고난의 시간을 뒤로하고 라이젠 시리즈로 회심의 일격을 준비하고 있었네요. 안티인텔러인 나로서는 반갑기도 하면서 가격때문에 약간 걱정도 됩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밑그림을 그려볼까요? 가격과 최소사양만 정하고 PC..

Home recording이니 MIDI니 하는데 관심 가지다 보면 결국 기본 투자비의 문턱을 넘지 않을 수 없다. 그 문턱을 아주 저렴하게? 넘는 방법은 현재 가지고 있는 컴퓨터의 순정! 사양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한 예를 들어보자면...최소한 한개 이상의 sound device를 가지고 있게 마련이고, 그건 대개 모니터 옆에 설치된 소박한? 스피커 한세트(L+R)이거나 헤드폰일 것이다. (윗 그림처럼 스피커 또는 헤드폰이 모두 설치되어있는 경우에는 "기본장치" 라는 설정을 잘 해 주어야 화면만 바라보며 멘붕에 빠지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윗 화면은 물론 재생용 device만 표시한 것이고, 녹음용 탭으로 넘어가 보면,보통은 Headset에 달려있거나, 별도의 마이크가 있는 경우일 것이고, 간혹 외..

내 컴|2011/04/16 04:44 옛날 옛날 윈도우98 쓸 땐 1년에도 몇번씩 포맷하고 했었는데... 그래야 빨라지니 어쩔수 없었는데... 어느 세월인가... 그거 안해줘도 그럭저럭 쓸만한 시대가 된 것 같다. 그래도 OS는 업글 해 줘야 하고 하드웨어도 업글 해줘야 하고... 아무튼 OS를 새로 설치한다는 일은 이사가는 것 만큼이나 힘든 일이다. XP에서 업글 하는데 있어서도, 그 전에는 단계를 밟아 가면 되었던 것을, 비스타 건너뛰고 윈7로 바로 가려니 부담이 더 들기도 하다. 그래도 비스타보다 더 낫다고 하니 믿어보는 수 밖에... 하지만 부팅하드 밀고 다시 설치하는 일 자체는 귀찮은 작업! 항상 하고 나서 후회가남는다. 무얼 또 빼먹고 있을까... 그래서 한번 정리해 보았다. 1) 보기보다 아..

내 컴|2009/12/28 10:50 컴 업그레이드에 있어서는 지난 1년간 Standby였다.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된 사양으로 비교를 해 보았다. CPU AMD 패넘 X3 8450 120,010 M/B MSI KA790GX-M 140W 149,000 RAM DDR2 1GHz 800MHz "2 22,800 G/B ATi 4670 117,500 HDD SATA2 640G 100,000 P/W 450W, 80mm 30,000 합계 439,310 CPU 눈 딱 감고 X4로 업글 160,000 (+40,000) 또는 한단계만 업글 8650 137,000 (+17,000) M/B 770으로 다운글 90,000 (-59,000) G/B 오르락내리락? 단 TV가 HDVI가 될 가능성은 1%이하! HDD 1TB 125,..

내 컴|2009/01/14 00:17 결국 새로운 컴 구성은 해를 넘기고 또 한달을 넘겨버리게 되었습니당... 하지만 돈이란건 뭐... 안쓸 수록 좋은 거니까.... ㅋㅋ 그래서 일단 사양 및 가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CPU AMD 패넘 X3 8450 120,010 M/B MSI KA790GX-M 140W 149,000 RAM DDR2 1GHz 800MHz "2 22,800 G/B ATi 4670 117,500 HDD SATA2 640G 100,000 P/W 450W, 80mm 30,000 합계 439,310 다놔 최저가 이기에 실제 구매하려면 약 10%? 는 더 나올거 같지만... 이 이상의 고민은 정신건강상 좋지 않을 듯~ 다만 아직 옵션이 있다면... CPU 눈 딱 감고 X4로 업글 160,000..

내 컴|2008/12/30 02:10 여행가기 전 가방 챙길 때가 가장 즐겁고... 결혼하기 전 프로포즈 하거나 받을 때가 가장 즐겁고... 업그레이드 전 사양 뽑을 때가 가장 즐겁고... 카드 고지서 받아 들었을땐... 현실의 벽을 느끼게 된다... 이제 슬슬 사양을 결정할 때가 된 듯 합니다. CPU에 대한 사양으로는... 4년전 업그레이드시 과감히(?) INTEL에서 AMD로 바꾼 이후, 뭔가 화끈한 느낌이 들기를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별다른 이질감을 못 느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도 계속 AMD로 가기로 했구요. 문제는 요즘의 화두인 머리(코어)가 몇개인가? 이것인데... 듀얼은 이미 시대가 지난거 같고, 쿼드는 너무 무겁고... 헌데 AMD에 트리플이 딱! 있더군요. 그 외 속도(클럭)는..

내 컴|2008/12/29 04:06 이번 업글의 키워드로는...(1) 씨퓨는 AMD 그대로, 코어수는 듀얼 이상(2) 그 외는 돈 안들이는 방향으로... 그러다보니 CPU는 AM2+의 3core 정도가 예상되는군요. 헌데 의외로 메인보드에서 선택의 폭이 넓다보니 진도가 잘 안나가네요.메인보드 칩셋과 관련하여 변수가 되는 것이 그래픽코어 내장인데... 외부 그래픽카드 사용시 내장 그래픽코어 없는 형태, 또는 외장보드와의 연계가 가능한 타입 등...우선, 2009년 1/4분기에 출시 예정인 Phenom II CPU(AM2+)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들을 통해 기능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ASUS ECS GIGABYTE MSI 특징 AMD 790FX M3A79-T Deluxe MA790FX-DQ6 MA790FX-D..

내 컴|2008/12/20 05:29 우선 현재 메인컴의 팬 두개를 교환해 주기로 했습니다. [1] 그래픽카드용 나름 규격이 있더군요. 요 모델은 잘만 VT700-**인데, 제 그래픽카드인 6600GT에 장착된 팬의 볼트홀간 거리가 80mm이구요. 거기에 맞는 팬을 장착해야하더군요. 물론 요즘엔 멀티로 대응되는 팬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윗 모델을 AGP규격 카드에 장착했을때의 사진입니다. VT700-AL의 경우 약 17000원 정도... 요거 말고도 약4000원 정도 하는 제품도 있고... 상표도 불분명한 벌크는 3000원도 안하네요. 앞으로 얼마나 오래 쓸지 생각해서 투자를 해야할 듯 합니다. [2]메인보드 칩셋용 노스브릿지의 경우 원래는 팬이었는데, 아래와 같은 히트싱크 타입도 많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