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Lalibela
- 일본헌법개정
- Anton Bruckner
- 클라리넷
- 올리비에 메시앙
- 김교신
- 성서조선
- 박연선 작가
- 건널목
- 그곳은 지금
- 일본평화헌법
- 얼렁뚱땅 흥신소
- 후쿠시마
- Latte e Miele
- 전범국일본
- 핵연료
- 수석보좌관회의
- 파이로프로세싱
- 에티오피아
- 악숨
- ethiopia
- 고준위폐기물
- 사회적참사
- 대통령연설문
- 나빌레라
- 원자력
- passio secunmum mattheum
- 언약궤
- Rock-Hewn Church
- 나의 아저씨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나의 아저씨 (2)
그것만이내세상

박동훈 부장 삼형제의 애증이 얽힌 곳.. 정희의 퇴근길... 지안이와 아저씨의 추억이 서린... 그래서 드라마 보고 나서 직접 가보기도 했었더랬죠~ 그런데 그 후 다른 드라마 보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나빌레라'의 마지막 장면인데 '나의 아저씨'의 저 건널목은 '나빌레라' 마지막 장면에서 막 전철 지나가는 건널목을 지나 몇십미터 앞에 있는 곳이긴 합니다. 형이 거기서 왜 나와? 그런데 그게 또 반갑더군요.
세계의 이곳 저곳
2024. 2. 18. 22:37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과 느낌이 들게 하는 작품입니다.(이선균님의 명복을 빕니다.) 배경 중에 유난히 눈에 밟히던 장소가 두 군데 있었습니다. 바로 지하철 출구와 철도건널목... 지하철 출구가 저의 생활권에서 멀지 않은 곳이더군요. 바로 2호선(지선) 신정네거리 역이었어요. 신정네거리역 부근은 오래전에도 글로리아던가요? MBC 드라마 찍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누구나 공감할 바로 그 곳! 철길 건널목... 저런 곳을 어떻게 찾았나 했더니 용산 부근이더군요. 마침 늦은 시간에 용산역에 나갈 일 생겼을 때 올타쿠나 하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건널목 오른쪽으로 난 길은 친구 정희가 카페(라고 쓰고 술집이라~) 문 닫고 집으로 가던 길이겠지요? 분위가 영 침침해 보였지만 막상 가 보니 밤 1..
세계의 이곳 저곳
2024. 2. 17.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