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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내세상
[그곳은 지금]드라마 '나의 아저씨'의 눈에 익은 그 곳 본문
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여러가지로 많은 생각과 느낌이 들게 하는 작품입니다.(이선균님의 명복을 빕니다.)
배경 중에 유난히 눈에 밟히던 장소가 두 군데 있었습니다. 바로 지하철 출구와 철도건널목...
지하철 출구가 저의 생활권에서 멀지 않은 곳이더군요. 바로 2호선(지선) 신정네거리 역이었어요.
신정네거리역 부근은 오래전에도 글로리아던가요? MBC 드라마 찍기도 했었지요.
그리고 누구나 공감할 바로 그 곳! 철길 건널목... 저런 곳을 어떻게 찾았나 했더니 용산 부근이더군요.
마침 늦은 시간에 용산역에 나갈 일 생겼을 때 올타쿠나 하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건널목 오른쪽으로 난 길은 친구 정희가 카페(라고 쓰고 술집이라~) 문 닫고 집으로 가던 길이겠지요?
분위가 영 침침해 보였지만 막상 가 보니 밤 10시정도 되는 시간에도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꽤 있더군요.
드라마나 영화에 배경으로 나온 곳을 찾아가 보는 것이 저는 꽤 재미있습니다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말하기도 민망한 취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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