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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이내세상
회개의 신앙 본문
매주 예배때마다 일주일치? 회개를 한다. 그것만으로 충분한가? 예배 후 다시 세상 속으로 나아가며 한주간 또다른 죄를 짓고 살 것을 뻔히 알면서도 우리는 그렇게 살고있다.
적어도 예배의 시간중에는 죄를 고백하고 사함을 받는 받았다는 선언이 있고 난 다음에는 지나간 주간 동안의 죄는 사함을 받은 것이다. 그 정도로 안될만큼 큰 죄를 지었다면 이미 별도로 회개의 시간을 가지면 될 것이다.
문제는 죄사함 받았다는 선언 이후 계속 나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간구가 예배 중에 이어지는 경우이다.
예배 중 죄사함을 받는 괴정의 순서 정도는 알맞게 조정하면 될 일이지만 자신의 죄인됨을 너무너무 강조하는 경우, 그 것이 거의 습관화 되어있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더욱 답답해진다
혹자는 그렇게 죄책감을 강조하지 않으면 교인들이 제대로 신앙생활을 이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라고도 한다
신앙생활에는 주님 앞에서 죽을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고백하는 신실함이 꼭 필요하겠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지 않을까?
적어도 예배의 시간중에는 죄를 고백하고 사함을 받는 받았다는 선언이 있고 난 다음에는 지나간 주간 동안의 죄는 사함을 받은 것이다. 그 정도로 안될만큼 큰 죄를 지었다면 이미 별도로 회개의 시간을 가지면 될 것이다.
문제는 죄사함 받았다는 선언 이후 계속 나의 죄를 용서해 달라는 간구가 예배 중에 이어지는 경우이다.
예배 중 죄사함을 받는 괴정의 순서 정도는 알맞게 조정하면 될 일이지만 자신의 죄인됨을 너무너무 강조하는 경우, 그 것이 거의 습관화 되어있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더욱 답답해진다
혹자는 그렇게 죄책감을 강조하지 않으면 교인들이 제대로 신앙생활을 이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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