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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선한 능력으로 본문
원문시의 내용을 다시 보면서 한글로 번역해 보았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 연결했으니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요기도회에 특송을 하게 될 기회가 있어 이 찬양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2절의 ( ) 로 묶여진 부분은 원래가사의 번역이고, 그 바로 아랫줄은 번역된 내용을 가사화 한 것입니다.
( )로 묶여진 부분은 다르게 한역된 가사입니다.
선한 능력으로(Von Guten Maechten) / Dietrich Bonhoeffer 작사/ Siegfried Fietz 작곡
[한글가사] (다른 번역)
[1]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고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 해를 여네
(선한 힘들에 신실하고 조용히 둘러싸여
놀랍게 보호받고 위로받으며,
나는 이날을 그대들과 더불어 살기를 위하고
그대들과 더불어 새로운 해를 향해 나아가기를 원네)
[2]옛 것은 우리를 괴롭게 하고
오늘의 짐도 우릴 누르지만
오 주님 버려진 우리들에게
준비하신 구원을 주소서
(지나간 해는 아직도 우리의 마음을 괴롭히고
악한 날은 여전히 우리를 짓누른다.
아, 주님, 우리의 놀란 영혼에
당신께서 우리를 위해 만드신 구원을 주소서.)
[3]
(당신께서 우리에게 넘치도록 가득 찬
쓰디쓴 고난의 무거운 잔을 주신다면
당신의 선하고 사랑스런 손으로부터
그것을 두려움 없이 감사히 받겠나이다.)
[4]
(당신께서 우리에게 다시 한번 세상에 대한 기쁨과
그 태양의 찬란한 빛을 허락하신다면
우리는 과거의 것을 기념하고자 하며,
그때 우리의 삶은 온전히 당신의 것입니다.)
[5] 저 촛불 밝고 따스히 타올라
우리의 어둠 살라 버리고
다시 하나가 되게 이끄소서
당신의 빛이 빛나는 이 밤
(당신께서 우리의 어둠 속으로 가져다준 양초들이
오늘 따뜻하게 밝게 타도록 하소서.
가능하면 우리를 다시 하나로 만드소서.
당신의 빛이 밤에 빛을 발하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6]
(적막이 우리를 깊이 둘러쌀 때,
저 세상을 가득 채운 소리를 듣자.
보이지 않게 우리 주위로 퍼져나가는
당신의 모든 자녀들의 찬미 소리를.)
[7](후렴) 그 선한 힘이 우릴 감싸시니
그 어떤 일에도 희망 가득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가 늘 새로워
(선한 세력들에 의해서 신실하고 조용히 감싸인 채
우리는 위로 속에서 우리에게 다가올 것을 기다린다.
하나님은 저녁과 아침 그리고 새 날에도
분명히 우리 곁에 계신다.)
본회퍼의 원문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Von guten Mächten treu und still umgeben,
behütet und getröstet wunderbar,
so will ich diese Tage mit euch leben
und mit euch gehen in ein neues Jahr.
2. Noch will das alte unsre Herzen quälen,
noch drückt uns böser Tage schwere Last.
Ach Herr, gib unsern aufgeschreckten Seelen
das Heil, für das du uns geschaffen hast.
3. Und reichst du uns den schweren Kelch, den bittern
des Leids, gefüllt bis an den höchsten Rand,
so nehmen wir ihn dankbar ohne Zittern
aus deiner guten und geliebten Hand.
4. Doch willst du uns noch einmal Freude schenken
an dieser Welt und ihrer Sonne Glanz,
dann wolln wir des Vergangenen gedenken,
und dann gehört dir unser Leben ganz.
5. Laß warm und hell die Kerzen heute flammen,
die du in unsre Dunkelheit gebracht,
führ, wenn es sein kann, wieder uns zusammen.
Wir wissen es, dein Licht scheint in der Nacht.
6. Wenn sich die Stille nun tief um uns breitet,
so laß uns hören jenen vollen Klang
der Welt, die unsichtbar sich um uns weitet,
all deiner Kinder hohen Lobgesang.
(후렴)
7. Von guten Mächten wunderbar geborgen,
erwarten wir getrost, was kommen mag.
Gott ist bei uns am Abend und am Morgen
und ganz gewiß an jedem neuen Tag.
아래 링크의 연주곡은 1, 2, 5 절을 부른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N7dGz6NH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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